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의 항공사 정리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천공항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제공항으로,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공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천공항에는 두 개의 여객터미널이 있어서,
어느 터미널에서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지
잘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터미널 간 이동에 시간과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용하는 항공사의 종류입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항공사
제1여객터미널은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하지 않는
모든 항공사가 이용합니다.

즉, 스카이팀을 제외한 다른 항공동맹인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원월드(One World) 소속의 항공사들과 동맹이 없는 항공사들,
그리고 저가항공사(LCC)들이
제1여객터미널을 이용합니다.
제1여객터미널은 2001년에 개장한 공항으로,
인천공항의 대표적인 터미널입니다.

제1여객터미널에
탑승동이라는 별도의 탑승장이 있습니다.
탑승동은 저가항공사들과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하지 않는
일부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가 이용합니다.
탑승동으로 가려면 제1여객터미널에서
셔틀 트레인을 타고 약 5분 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항공사
제2여객터미널은
8개 항공사만 이용합니다.

그러므로,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샤먼항공,
중화항공, 진에어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제2여객터미널로 가야 합니다.

제2여객터미널은 2018년에 개장한 신형 공항으로,
첨단 시스템과 넓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이상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의
항공사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인천공항을 이용할 때
어느 터미널로 가야 하는지,
어떤 항공사를 선택할 수 있는지 알게 되셨을 것입니다.
인천공항은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모두 세계적인 수준의 공항으로,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합니다.
여러분의 여행이 즐겁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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